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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티 충치치료/퍼펙티 충치치료

충치치료 중 하나인 인레이에서 쓰이는 재료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 치과에 오시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대부분의 경우는
충치가 생겨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충치는 치아에 붙은 세균으로 인하여 치아가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세균이 붙는 이유는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의 섭취가 주된 원인이지요.

충치가 생겼을 경우, 되도록이면 조기에 빨리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충치는 점점 더 넓고 깊게 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손상되는 면적과 깊이가 커짐에 따라서, 치료해야할 부분도 그만큼 커지기에
충치치료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레이라는 충치치료 방법에 대해


일전에 오늘안치과에서는 이처럼 충치가 더 넓고 깊게 생기는 것에 따라
각 충치의 단계를 1단계에서 4단계까지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과 그 바로 안 쪽의 상아질까지 충치가 생기는
2도 충치에서는 인레이라는 충치치료 방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참고] 치아의 구조와 함깨 충치의 단계를 알아보시려면 → 보기


여기서 인레이(inlay)란 치아의 윗면 일부분에 2도 충치가 생겼을 경우
하게 되는 충치치료방법을 말합니다. 이렇게 인레이를 하게 되면
충치를 제거해낸 다음에, 제거한 부분에 인레이 재료를 채워넣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쓰이는 인레이 재료란 무엇일까요?


인레이에서 쓰이는 다양한 충치치료 재료

인레이에서 쓰이는 재료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재료들에 따라서 인레이 가격, 즉 충치치료 가격도 달라지는 것인데요.
오늘안치과에서 인레이 재료로 쓰는 것으로는 레진, 테세라, 세라믹, 골드
그리고 강화세라믹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각각의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
그럼 과연 어떠한 특징들을 갖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레진은 인레이 재료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재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아와의 접착성도 좋고 심미성도 무난한 편이지만 성분 자체가 강화 플라스틱이라서
강도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세라는 레진과 거의 비슷한 재료이나, 레진보다는 강도가 좀 더 강한 편에
속하는 재료입니다. 하지만 레진과 테세라 모두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변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아쉬운 점을 갖고 있지요.


다음으로 세라믹은 도자기와 같은 성분의 재료입니다. 다른 말로 포셀린이라고도 하죠.
레진과 테세라처럼 심미성이 좋은 데다가, 성분의 특성상 여기에 투명성까지 더해져서
일반 치아와 가장 흡사한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라믹도 마찬가지로
강도가 다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골드는 우리가 보통 말하는 '금이빨'의 금을 말합니다. 골드는 위의 재료들보다
단단하면서도 인체친화적이기에 거부반응도 없는데요. 다만 골드라는 금속이기에
심미성이 떨어지면서도 동시에 치아와의 접착성에서도 부족한 면을 드러냅니다.


마지막 인레이 재료 강화세라믹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인레이 재료는 바로 강화세라믹이라는 것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셨던 세라믹은 세라믹이지만 더 단단하고 튼튼하여
강화세라믹인 것이지요. 때문에 강화세라믹은 세라믹의 뛰어난 심미성,
우수한 접착성, 낮은 열전도율 등의 특징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여기에 단단한 강도성까지 지니고 있는 재료입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강화세라믹은 많은 치과치료에서 이용되고 있는 좋은 재료인데요.
이러한 강화세라믹은 재료의 특성상 사람의 손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으며
따로 장비를 통한 제작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시간도 소요되지요.
하지만 오늘안치과에는 강화세라믹을 만들어내는 세렉이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안에 바로 제작하여 바로 충치치료를 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충치치료를 원하신다면, 오늘안치과와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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