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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아 임플란트/무절개 임플란트

무절개 임플란트 과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한 후,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지만
잇몸이 튼튼할 경우에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연조직 펀치를 이용해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할 구멍을 만듭니다.

[참고] 절개 임플란트와 무절개 임플란트 비교 → 보기



무절개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에는 경우에 따라 co2 레이저를 사용할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데
오늘은 co2를 사용하는 무절개 임플란트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co2레이저 사용 방법 → 보기



co2 레이저를 테스트하는 사진 입니다. 
본격적인 무절개 임플란트 과정에 들어서기 전에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지요. 


테스트가 끝나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자리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냅니다. 


사진에 자세히 보면 약간 타들어간 듯한 것이 보이는데
저 부위가 바로 co2 레이저를 이용해 잇몸을 태운 부분입니다. 


이렇게 co2레이저를 사용한 후에는 원래 무절개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연조직 펀치를 이용해 나머지 구멍을 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식립합니다. 


이렇게 픽스처를 식립하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커버 스크류 덮어주면 임플란트 1차 수술은 끝이 납니다. 

사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무절개 임플란트는 절개 임플란트에 비해 출혈이 매우 적습니다.
이렇게 출혈이 적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으나
무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이 튼튼해야 한다는 조건이 바탕이 되므로 
먼저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지 그 여부를 확인한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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