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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치아 상식

스케일링 스켈링, 사람들과 자신있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나아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이러한 소통을 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 예로 '구취'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이 시간에는 소통에 어려움을 주는 구취 문제와 함께
그 치료 방법인 스케일링(스켈링)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입을 가리고 대화하시나요?


구취는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즉 흔히 말하는 입냄새인데요.
입에서 구취가 난다면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다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화를 할 때마다
신경쓰이게 되고, 입을 가리면서 말해야하는 일도 생기게 되지요.

또는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치아의 빛 등이 깨끗하지 않다면
이 또한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치아의 자신감을 갖기 위한 방법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문제의 원인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



이처럼 구취를 유발시키고, 또는 치아의 상태를 좋아보이지 않게 하는
요인들로는 충치나 염증, 위생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시간에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치석'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지만 충치를 발생시키는 세균들은 음식물 찌꺼기와 결합하여
치아의 걸표면에 달라 붙어서 세균막을 생성합니다. 이 세균막을 가르켜
'플라그' 또는 '치태'라고 하는데요.

치석이란 이러한 플라그가 타액과 칼슘이나 인과 같은 무기질과 함께
치아에 붙어서 침착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단단한 치석이 생기게 되면
양치질로 쉽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우며, 이로 인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구취도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스켈링)


이와 같은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스케일링(또는 스켈링)이 있는데요.
스케일링, 스켈링은 다른 말로 '치석제거술'이라고도 합니다.
스케일링(스켈링)의 뜻을 살펴보면 딱딱한 것을 긁어내고 벗긴다는 의미인데,
실제로 스케일링 또는 스켈링을 하는 방법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을 긁어서
제거해내는 방식이지요.

이렇게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스케일링(스켈링)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미세한 진동 초음파인데요. 이 진동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을
비롯한 착색물을 제거
해냅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은 치아에 손상이 가거나 하는 등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말끔하게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스케일링으로 자신감과 건강까지


이처럼 스케일링(스켈링) 치료를 받게 되면 치아에 붙어있던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치석으로 인해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게 되어 세균에 감염될 걱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나아가 구취 발생도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스케일링은 단순히 치석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치아의 착색물도 제거해주기 때문에 스케일링의 미백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케일링을 통해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청결한 인상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스케일링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치아와 잇몸의 건강도 얻을 수 있기에
한 번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스케일링 치료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오늘안치과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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