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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아 임플란트/원데이 임플란트

[임플란트종류] 상악동거상술이란 무엇일까?

[임플란트종류] 상악동거상술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미니쉬치과병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임플란트의 한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상악동거상술인데요, 임플란트보다도 생소하게 들리는
상악동거상술은 임플란트가 제대로 식립될 수 있도록 뼈를 이식하는 과정을 말한답니다.  

그렇다면 먼저 상악동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겠지요? 
 

상악동거상술에서 상악동이란? 


 


상악동은 다른 말로 위턱굴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요,
상악동이란, 윗턱뼈인 상악골안에 있는 동굴을 가리킨답니다.
동굴이라고 부르고 있는 만큼 이 안에 다른 것들로 채워져있지 않다는 말이 되겠지요.
다시 말해, 잇몸뼈와 광대뼈 사이에 뼈가 없는 공간을 상악동이라 부른답니다.

그렇다면 상악동거상술은 어떤 임플란트 시술을 뜻하는 걸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악동거상술 뼈를 이식하는 과정이라고도 했지요?
상악동거상술이란 바로 상악동을 들어 올려 빈 상악동에 인공뼈를 채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게 하는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식립된 임플란트를 고정하는 상악동거상술


 


여러분들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노화가 따라 자연스레 따라오는 치아의 소실은 임플라트 시술을 불가피하게 만드는데요,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여부는 임플란트의 뿌리, 즉 인공 치아를 받치는 역할을 하는
픽스처가 잇몸뼈에 얼마나 제대로 고정이 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발치 후 뼈가 얇아임플란트 식립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이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상악동거상술이 되겠습니다. 상악동 내에 뼈를 이식함으로써
튼튼한 임플란트 식립을 돕는 것이 상악동거상술의 역할이랍니다.


상악동거상술, 이럴 때 필요합니다


 


상악동거상술은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를 한 후,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이 없을 시에 임플란트의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에 적합한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발치 후 신속히 임플란트 식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부위의 뼈가 얇아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임플란트 식립을
원하더라도 식립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운 상태로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우리의 잇몸뼈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흡수가 되는 데요,
특히나 상악동 아래의 어금니를 발치하고 방치했을 때 
뼈는 얇아지면서 상악동이 커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답니다.
이때에 상악동에 빠르게 뼈를 이식하여 채워주면서 임플란트가 식립되고
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상악동거상술의 과정이자 역할인 것이지요.

 


우리의 위턱뼈는 상악동으로 인해 턱뼈의 양이 그리 많지 않답니다.
이는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임플란트를 하게 될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요. 임플란트의 기둥, 픽스처의 길이는 10mm로 측정 되는데
잇몸뼈의 두께가 이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임플란트 진행에 있어서 곤란하겠지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턱뼈는 뼈의 양이 충분하지 않답니다.
픽스처를 식립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5mm에 불과한 경우가 많을 뿐더러 
발치 후 치아의 빈공간으로 상악동이 더욱 빨리 내려오므로 잇몸뼈의
두께는 점점 얇아지는
상황에 처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상악동거상술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


다음 시간에는 상악동거상술의 진행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잉 진료 없이 고객의 자가치아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니쉬치과병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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