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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니쉬치과병원의 신념


미니쉬치과병원의 신념



미니쉬치과병원의 신념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정직하고 과잉진료 없는 치과

2. 치아에 해가 없는 치료를 하는 치과

3. 안 아픈 치과


위 3가지의 신념을 대전제하에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1. 정직하고 과잉진료 없는 치과


치과치료는 특성상 치료한 치아가 당장 이 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재료가 좋지 않더라도 치료의 정확도가 덜 하더라도, 충치풍치 같은 질환은 시간을 두고 다시 천천히 진행하게 됩니다.


즉, 환자는 "치료가 제대로 잘 되었는가"에 대한 여부를 한참 뒤에 알 수 있고, 이런 탈이 나는 게 단지 본인 잘못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치과 의사들이 잘못된 마음을 먹는다면 낮은 급의 재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환자는 알 수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신뢰하거나 믿을 수 있는 병원을 가는 게 최선입니다. 또한 과잉진료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치료를 권하는 것이 과잉진료를 하는 것입니다.


치료 계획은 약간 보수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최소 치료 원칙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로 부모님이 나의 환자로고, 나의 가족이 환자라 생각하고 치료 계획을 세운다면 과잉된 치료 계획이 세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 충치를 이를 씌우자 한다던지, 조금은 더 지켜보고 신경치료를 해도 되는데 환자가 조금 불편하다고 호소하기도 전에 경치료를 해버린다던지, 아직은 조금 더 쓸 수 있는 치아를 뽑아 버리고 임플란트를 권유한다던지, 치료 계획의 기준이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의사의 편의와 경영적인 이유라면 올바른 치료 계획이 세워지지 않을 것이고, 치료 역시 과잉된 치료가 될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인레이 같은 충치치료나, 크라운 같은 치아를 많이 깎아야 하는 치료가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되면 환자에게 시릴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지만, 본인이 정작 이가 시리거나, 아프면 환자는 약간의 불만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바로 감각을 없애는 신경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사람들의 80%~90% 이상은 치아의 치수(신경)라는 기관의 세포들이 재생능력을 발휘해서 치아를 자가 치유하기 때문입니다. 즉, 별도의 치료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예로 팔에 멍이 들었는데 수술이 필요한가요?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치료방법입니다.




의사는 이 두가지를 다 얻지만, 궁극적인 피해는 환자입니다. 안 받을 수도 있었던 치아를 치료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치료받기 위한 시간 소요 등 본인도 모르게 큰 피해를 본 것입니다.


결국 이런 치과 지식에 대한 진실된 정보를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최소 치료의 원칙 과잉진료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진료를 임한다는 사실을 환자가 알아주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치아에 해가 없는 치료


위의 사항과 비슷합니다. 치아에 해가 되는 치료가 무엇일까요? 치과치료는 특성상 외과 치료로 들어갑니다. 신체 외적인 부분에 가공을 하여서 치료를 하는 분야이고, 영어로 치과 의사인 dentistdent란 뜻은 "흠집을 내다" 라는 뜻입니다. 즉, 그만큼 윙윙 돌아가는 회전 기구와 이를 깎는 도구를 통해 치아를 깎고 다듬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충치를 제거하고 좋은 보철물을 씌우기 위해서는 치아의 형태 변형이 필수적이고, 치아를 깎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삭제가 필요하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치아가 단지 돌처럼 아무 생체 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치과도 미용실처럼 편하게 다니는 정도가 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치아 가운데는 치수(신경)라는 기관이 존재하고, 치아 주위도 복잡한 기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치료시 이 모든 기관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아를 많이 깎게 되면 치아의 중앙에 감각도 느끼게 되고, 치아 재생을 하는 치수와 가까워지게 되는데,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치아가 시리고 아플 가능성이 큽니다. 이가 시리고 아픈 만큼 치수가 영향을 받아서 신경치료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즉, 치아삭제가 최소가 된다면 신경치료를 받을 확률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치료를 하다가 신경치료크라운을 들어가는 것은 본인 개개인마다 치수의 모양, 크기가 다르므로 부가 항력일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크라운을 계획하고 신경치료를 계획한다면 순서가 틀린 것입니다. 술자는 힘들더라도 치아삭제를 최소로 할 수 있는 쪽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3. 안 아픈 치과


치과 하면 가장 연상되는 단어가 두려움, 통증이 제일 많을 정도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료가 바로 치과 치료일 것입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치과를 방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병원 방문을 미루다 병을 키워서 오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치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셔도 좋습니다. 과거보다 좋은 약재기술장비로 마취를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마취만 잘 되면 치료가 아플 이유가 있을까요?

단지, 마취를 할 때 사용하는 주사의 바늘이 살에 들어갈 때와 마취약이 살 속으로 주입되어 들어갈 때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마취하는 과정만 아프지 않는다면, 시술 과정에서 통증 없이 시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마취하는 과정까지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신경을 쓴다면, 시술 과정에서의 통증은 유발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미니쉬치과는 마취 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가끔 환자분들이 "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고, 마취를 여러 번 하냐고" 작은 불만을 호소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지 않은 진료를 위해서 마취를 위해 10분 정도의 시간을 더 할애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가 환자에게 하나도 아프지 않게 치료를 하겠다는 마음까지 있으면 얼마든지 치료를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답니다. 


여러 치과 치료들은 물론이며, 임플란트 같은 수술 역시도 통증이 거의 없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모든 진료 과목의 진료 테크닉이나, 치과의 방향은 그 병원의 오너인 의사가 어떤 신념을 갖느냐에 따라 굉장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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