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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티 충치치료/신경치료 올세라믹

치아성형 올세라믹 혹시 알고계신가요?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치아성형을 하였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아성형을 했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라미네이트를 떠올리고는 하시는데요.
하지만 치아성형에는 라미네이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라미네이트 외에도 다양한 치아성형방법이 있지요.
이번에 소개드릴 다른 치아성형방법은 바로 올세라믹입니다. 


올세라믹? 


이전에 올세라믹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올세라믹이란 치아를 삭제하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씌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인공치아를 씌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칫 오해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올세라믹과 라미네이트를 혼동하는 것인데요.
라미네이트의 경우에는 엄밀히 말하면 인공치아를 치아의 겉면에 붙이는 치아성형입니다.
반대로 올세라믹의 경우에는 인공치아를 씌우는 것이지요.

"겉면에 붙인다"는 것과 "씌운다" 라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 예를 하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은 같지만 크기가 다른 2개의 컵을 뒤집어 놓고 작은 컵위에 큰 컵을
얹이는 것이 씌우는 것이고(올세라믹)
작은컵 앞에 큰 컵을 가까이 붙여 놓는 것이 붙이는 것입니다.(라미에니트)


이렇기 때문에 즉, 작은 컵(기존 치아)위에 큰 컵(인공치아)를 씌워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치아삭제량은 많아지게 됩니다.
이는 위 사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지요.


올세라믹 vs 세라믹


그런데 올세라믹이라는 것이 있다면 일반세라믹 이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올세라믹과 세라믹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전의 치아성형 세라믹이라고 하면 몇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PFM으로 세라믹을 하였는데요. 

PFM이란 겉면은 세라믹(포셀린)으로 되어 있지만 내부가 금속(메탈)로 되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치아의 색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만 그 내부가 금속이기 때문에 
잇몸이 검게 보여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안치과의 올세라믹과 같은 경우에는 PFM이 아닌 전부 세라믹을 이용해서만 제작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빛을 투과 시키면 빛이 새어나올 정도로 투명하여 이전 PFM을 사용했던 
세라믹 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치아의 삭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여전히 치아의 삭제량은 라미네이트보다 많습니다.
즉, 기존이 치아가 타 치아보다 적게 남아 있고 그로인하여 치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 있지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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