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칫솔의 종류(치간칫솔, 치실, 일반칫솔)

양치질은 치아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양치질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칫솔인데요.

이러한 칫솔은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고 사용하는 법도 중요하지요.

참고: 칫솔보관법 → [보기]

그런데 이러한 칫솔에도 그 종류가 여러가지인 것 혹시 알고계신가요?

오늘안치과에서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바로 다양한 칫솔의 종류입니다.

일반칫솔 / 전동칫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익숙해 하는 것이 위에 보이는 일반적인 칫솔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칫솔은 일반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칫솔 대신 전동칫솔이나 음파칫솔과 같은 특수한 칫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치간칫솔(proxabrush)

일반칫솔 및 전동칫솔이 치아의 표면을 닦는데 중점을 둔 칫솔이라면

치간칫솔은 치아사이에 낀 이물질을 세적하는데 특화된 칫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간칫솔은 브라켓을 이용하는 치아교정을 하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이 치간칫솔은 치아사이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치아사이의 넓이가 다른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치간치솔의 크기를 다르게 하면 되는데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간칫솔의 경우

그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치아사이 공간의 넓이에 맞게 그 크기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치실

치아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은 치간칫솔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치실입니다. 

치실은 치간칫솔처럼 치아사이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름 그대로 얇은 실처럼 생긴 것을 치아사이에 끼워 넣고 이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치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치간칫솔 처럼 사이즈가 다르지 않고 대부분 균일한 

얇기이기 때문에 치아사이의 간격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칫솔은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른 칫솔의 사용법과 양치 습관이 치아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 

잊으시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