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치과의 세렉은 지르코니아도 기공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세렉이라는 장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있습니다.
이 세렉이라는 장비는 라미네이트, 크라운, 올세라믹, 충치치료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며
강화세라믹이라는 세라믹 블록을 가공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지요?

참조
오늘안치과의 세렉이용: 원데이라미네이트 → [보기]
오늘안치과의 세렉이용: 원데이올세라믹 → [보기]
오늘안치과의 세렉이용: 원데이충치치료 → [보기] 

그런데 오늘안치과의 세렉장비는 지르코니아라는 치과치료 재료도 가공할 수 있다는 것
혹시 알고계신가요?


지르코니아?

지르코니아에 대한 설명은 이후에 따로 이야기를 해드릴텐데요.
그 전에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드리면 심미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고 
그 단단함은 강화세라믹에 버금가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화세라믹과 마찬가지로 블록형태로 되어 있지만 강화세라믹과 다르게 
별도의 화덕을 이용해서 굽게 됩니다. 
물론 이 화덕에 대해서도 이후에 설명해 드릴게요.


오늘안치과의 세렉장비 지르코니아를 어떻게 가공할까?

오늘안치과의 세렉장비에는 지르코니아 및 강화세라믹을
가공할 수 있는 bur(버) 가 4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드릴같은 것이 바로 Bur 입니다. 
이 4개의 Bur로 지르코니아를 가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강화세라믹보다 상대적으로 길고 큰 지르코니아 블록이기 때문에
브릿지와 같은 연결된 인공치아도 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의 강화세라믹은 단일 블록으로 단일치아에 해당하는 인공치아만 제작이 가능하였지만
지르코니아로는 브릿지와 같은 연결치아까지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오늘안치과에서는 세렉장비의 이용 값어지가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과거의 세렉보다 업그레이드된 오늘안치과의
세렉(inLab MC XL)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안치과에서는 보다 발전된 장비로 환자분들에게 
최고의 치과치료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