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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치아 상식

플라그란 무엇일까요?



치아건강에 관련한 뉴스기사나 치약과 같은 치아관리 제품의 광고를 보게 되면
자주 플라그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플라그(plaque)를 많은 분들이 치석과 혼동하여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 플라그는 치석과는 다른것으로 확실히 구분이 필요하지요.


플라그란?


치석은 치아표면에 늘러 붙어 있는 것으로 칼슘과 인의 성분이 석회화 되어서 
돌처럼 굳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석회화가 되던 중에 담배 및 커피 등이 원인이 되어서 착색될 수 있습니다.

[참고] 치석에 대한 설명 → 보기


그럼 플라그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플라그는 치태라고도 하는데 플라그는 치아주변에 끼는 칼슘과 인성분의 결합체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띠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플라그의 구성성분은 세균, 상피세포, 찌꺼기이지요.
그런데 이렇게만 보자면 플라그는 치석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플라그와 치석의 차이점


플라그와 치석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플라그가 더 단단하게 굳어지면 치석이 되는 것인데요.
예 그렇습니다. 플라그는 쉽게 설명해서 치석의 이전단계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아관리를 하게 되면 치석이전에 플라그를 쉽게 제거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치아관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지요.


플라그가 진행되면?

하지만 이러한 플라그를 제거하지 못한다면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플라그에 세균이 늘러 붙어 잇몸을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라그는 깨끗하고 바른 양치질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치아건강 지킴이 오늘안치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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