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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inEOS Blue 장비에는 이런 것도 있다?


지난 시간에는 오늘안치과와 함께 충치치료 재료인 세라믹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강화 세라믹을 가공하는 세렉 시스템을 먼저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서 세렉 시스템의 취약한 점과 이를 보완하는 오늘안치과의 inEOS Blue 장비도 함께 소개해드렸죠.

inEOS Blue는 세렉 시스템보다 고객의 치아를 촬영하는 과정이
정확하여 치료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장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 그럼 inEOS Blue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 알아보았으니
오늘은 이를 사용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 살펴봐야 할 차례겠지요?


파란 레이저를 쏘는 inEOS Blue 

세렉 시스템의 경우, 치아의 본을 뜬 왁스업 모델을 사람이 직접 찍어
흔들림이나 다른 상황에 의해 정확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inEOS Blue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촬영하려는 부위의
왁스업 모델을 올려두고 보다 세밀한 촬영을 진행하게 되지요.
마치 레이저와 같은 빛이 모델 위를 실선으로 촘촘하게 비추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지요?

그러나 이 또한 한계는 발생합니다. 보시다시피 inEOS 장비가 촬영하는 카메라는
위에서 아래로만 찍기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본 뜬 치아 모델을 촬영하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데요,
구강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손으로 들고 있다보니 손떨림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정확하고 깨끗한 촬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겠지요. 


비스듬한 각도에서도 정확도를 잃지 않는 inEOS Blue 


그래서 inEOS Blue 장비에는 위와 같은 장비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이를 이용하면 정밀하게 촬영하려고 하는 부위를 비스듬한 각도에서 찍어도 
여러 장의 사진을 손쉽게 얻을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왁스업모델을 45도씩 회전시키면서도 촬영이 가능한데요,
즉 연속사진 촬영 모드로 360도를 45도 간격으로 8장 찍을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렉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inEOS Blue. 하지만 세렉 시스템의 우수성 또한 간과할 수 없겠지요.
세렉 시스템 역시 몇 번의 발전을 거쳐 탄생하나 시스템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문제점이 있으면 또 그것을 보완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시스템은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오늘안치과에서는 세렉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치아를 본을 떠서 왁스업 모델을 만들고, 
inEOS Blue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촬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은 구강 카메라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간도 걸리고 또 번거롭지만
올바르고 정확한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오늘안치과가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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