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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심미보철진료의 일인자가 되고 싶은 오늘안치과 - 이정은 원장을 소개합니다.



저희 오늘안치과에는 여성 원장님이 두분이 계십니다.
치아 교정 전문의 장숙윤 원장님과 오늘 소개해드릴 이정은 원장님이지요.
항상 모든 환자분들에게 밝고 환한 웃음으로
딸처럼, 언니처럼, 누나처럼, 동생처럼 환자분들을 맞아 주시곤 합니다.


항상 수줍으면서 밝은 미소로 환자를 맞는 이정은 원장님들 소개시켜드리기 위해 간략한 자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왜 치과의사 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는가?

어렸을 때부터 손을 이용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았다.
그림그리는 일, 글을쓰는 일, 손을 사용하여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우연치 않게 본 다큐멘터리에서 흰 가운을 입고 열심히 환자분들을 치료해주는
여성 의사 선생님을 보며 너무나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 의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전문성 이 있는 이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Q. 의사로서 가장 보람될때는?

의사로서 보람될때는 뭐니뭐니해도 환자만족이 아닐까 싶다?
환자가 만족을 하게 되면 나역시 만족스럽고 보람된다.
아무래도 오늘안치과는 미용전문치과 이다 보니
환자분들이 '예쁘다' 라며 만족하게 되면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것에 있어 뿌듯한 기분까지 든다.


Q. 지금까지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했다. 혹시 그중에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는가?

왜 없겠는가? 너무나도 예쁘게 생기신 20대 초반의 여성이셨는데
첫 만남에서 상담이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입에서 손을 내려놓지 않고 입을 막느라 애를 쓰시는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 환자분은 테싸이클린 부작용(항생제)으로 인해 치아가 온통 검게 변해서
어디가서 자신있게 웃거나, 손을 내리고 말을 하는 것은 상상도 해본 적 없다는 분이셨다.
나도 의사이기전에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그분의 그간 말못할 콤플렉스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더욱 성심성의껏 그분의 밝은 미소를 위해 치아를 디자인해 드린적이 있다.

나는 최대한 환자분들을 많이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내가 환자분들을 기억했다가
환자분들의 성함을 불러드리면 환자분들께서는 '아 원장님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시어 좋아하신다.
내가 생각했을 때 환자의 성함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료서비스의 첫걸음이 아닌가 싶다.


Q. 그렇다면 반대로 기억하기 싫은 환자 혹은 이런 환자분들은 될 수 있으면 진료하기 싫은 환자가 있는가?

사실상 의사라면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지만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꺼려지는 환자분들은 더러 있다.
요새는 내가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얼마든 쉽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그 정보가 100% 맞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자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꼭 의료진을 불신하고
의료진을 이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이렇게 병원과 의료진을 불신하시는 환자분들은 치료를 시작하셔도 간혹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료하기 싫다기 보다는 진료하기 어려운 환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다.


Q. 그럼 가장 자신있고 직업적으로 흥미있는 진료는 무엇인가?

심미보철(치아성형)이다.
가장 자신도 있고 환자분들의 외모개선을 보면서 만족감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치아가 변했다고 외모개선이 되겠냐 하겠지만
오히려 치아 변화가 외모개선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심미보철(치아성형)의 세계는 심오하고 방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흥미가 있고 또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진료 과목이다.

Q. 만약에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꺼 같은가?

초반에도 언급했지만 난 손으로 하는일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림을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정은 원장이 가장 좋아한다는 그림- 물랭 루즈에서의 춤 ( La danse au Moulin Rouge)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作>

Q.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지?

취미는 그림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림을 보면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샤갈의 작품과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작품을 특히 좋아한다.
그리고 그림을 보고 받은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는것도 취미라면 취미라고 할 수 있겠다.
특기라고 하면 요가를 좀 한다.
평상시 아무래도 동적인 활동 보다는 정적인 활동이 많기 몸을 풀어주기 위해 꾸준하게 요가를 하고 있다.



Q. 치과의사 라는 직업을 선택해서 보람되다고 느끼는 점과, 후회되거나 힘든 점이 있는가?

우선 보람됐다는 표현보다는 행복하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데
제일 큰 행복은 내 개인적인 성향이랑 너무나도 잘맞는다.
그림을 그리고 보고 그리는 부분이랑 치과의사로서
심미보철을 전문으로 하는 내게는 두 가지 모두 접목이 되기 때문에 일할때마다 즐겁고 행복하다.
후회되는 점은 아직까지는 진심으로 없다.
힘들다? 사실 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해도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Q. 치과의사로서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정보를 주자면?

음... 어떤진료든 부담갖지 말고 방문해서 문제가 생기기전에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
분명 문제가 생기기전에 방문하면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꼭 문제가 생겨
많이 들 후회를 하신다.
정말 그러시지 않았으면 한다.
꼭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지 않으셔도 된다.
주변 치과들 자주 방문해서 진단 받고 치료 받을 치아가 있으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셨으면한다.
그리고 치아성형을 원하는 환자분들에게 Tip을 드리자면 치아성형의 만족 스러운 결과는 꼭 의사만의 실력만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다.
의료진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환자분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정확하게 의료진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의료진은 꼭 의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환자, 의사 둘 다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Q. 끝으로 오늘안치과는 어떤 곳인가?

나에게 오늘안치과는 나의 가족들을 데리고 와서 내가아닌 다른 의료진에게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치과다.
오늘안치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열린 소통'과 '배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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