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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치아 상식

스트레스도 치아건강에 영향을 주나요?

피부가 나빠졌을 경우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도 하고 
머리가 지끈 거릴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가 치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 


스트레스로 인해 침 분비량이 줄어든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구강내 호르몬의 분비가 변합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바로 입안의 침 분비량에 양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가령 긴장을 하게 되면 입안에 침이 바싹 마르는 경험을 할수 있는데 
이는 심리적 긴장으로 불안도가 높아 지면서 호르몬 중 하나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이에 따라 침의 분비량이 감소되기 때문인데요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세균의 활동력이 높어져 

 

이렇게 침의 분비량이 감소될 경우 침 속에 들어있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 역시 같이 감소 됩니다.
때문에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세균의 활동력이 높아져 충치가 발생할 위험도 높아지게 되는 것 이지요. 

또한 스트레느는 항체 생산의 저하를 불러와 저항력을 약해지게 하기도 하는데요,
침의 분비가 적어지면서 세균 증식을 왕성하게 하고, 
그에 따라 치아에 치태가 많이 생겨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에 적합한 조건을 만듭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침의 양이 부족해지면  구강 건조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에 이상이 생기면 가급적 빨리 치과를 찾아 
치아 이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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