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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치아 상식

세계인의 치아건강 (3) 독일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치국가는 어떤 국가일까요?
일전에 설명드린 필란드일까요?
통개적으로 본다면 1인단 충치수가 0.8개에 불과한 독일이 세계최고의 건치국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독일의 충치인구가 이렇게 적고 또 1인당 평균충치 수가 0.8개에 불과한 이유는 
독일인들이 충치를 예방하는 그리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비결인 치아닦기가
어릴시절 부터 익숙하게 길들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인의 치아건강 비결 (1) 치아닦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독일의 어린이들이 식사가 끝나면 바로 치아를 닦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이는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조기에 구강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오늘안치과에서도 여러번 말씀을 드렸지만 치아닦기는 식후 5분 안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이 치아에 붙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을 계기가 되기 전에 빠르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커피, 녹차, 홍차, 담배 등 색소가 들어가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신 뒤에도
양치질 혹은 그러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입안을 행구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이것은 치아의 변색, 착색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른 칫솔질 방법 → 보기


이런식으로 독일에서는 양치질을 하는 시간 / 방법을 철저하게 지켜 치아의 건강을
오래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인의 치아건강 비결 (2) 정부의 지원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각 개인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부분이었다면
이번에 소개드릴 건치국가 독일의 건치방법은 정부 및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건치유지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정부에서는 유치원때부터 조기에 구강교육을 하며
유치원 ~ 고등학교 까지 매달 치과정기검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제도적인 건치유지 장치(구강과 관련한 보건사업 분야)는
무료로 이루어지며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은 건강보험협회 및 치과협회가 전액 지원하여 
국민들의 치아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건치국가 독일의 치아건강을 위한 여러 노력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며 그렇기 때문에 각 개인의 건강한 치아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 합니다. 

이제 오늘안치과에서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해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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