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crown)은 어떤 왕관일까? -충치치료 크라운- 치과에 다녀온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크라운을 받아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크라운치료가 치과치료에 있어서 꽤 많이 이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막상 크라운치료라고 한다면 그냥 치아 위에 무언가를 씌우는 것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물론 크라운치료가 치아에서 충치가 발생한 부분을 삭제하고 해당하는 부분과 그 주변을 씌우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 하지만은 않습니다. 크라운치료? 크라운치료의 정의에 대해서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충치치료를 위해서 치아의 전체를 삭제한 뒤에 인공치아를 위에 씌워주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의 전체를 덮는다는 것은 충치가 그만큼 깊고 넓게 퍼져 삭제해야 하는 치아량이 많다.. 더보기 충치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 일전에 [신경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때에는 일반적인 충치치료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신경치료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레진, 아말감 등 수복물(충전물)을 통해서 하는 치료는 무엇이라고 부르며 단순하게 충치를 긁어내고 그 해당하는 부분을 충전하는 식으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일까요?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본다면 차이는 분명이 존재하고 때문에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종류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기에 앞서 수복이라는 단어를 잠시 풀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복이라는 용어는 본래 고쳐서 본래의 모양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치과에서 통용되는 의미인 충전 혹은 필링(Filling)과도 의미가 어느 정도 맞는다고 할 수 .. 더보기 충치치료에 사용되는 수복물을 아시나요? 충치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시작 할 때 치아의 수복물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간략하게만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 후에는 레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남은 충전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 난 뒤에 남은 충전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레진이 아닌 다른 충전물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이번 기회에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릴 충전물은 아말감, 금, 테세라, 세라믹 인데요. 레진이 빠진 이유는 일전에 레진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룬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레진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치아치료에 사용되.. 더보기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