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세렉장비

오늘안치과에서는 최첨단 치과치료 장비인 세렉밀링머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전에 이야기를 여러차례 드린적이 있지요?

[참고] 세렉장비에 대한 소개 → 보기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서도 세렉장비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린적이 없는것 같아 이번 오늘안치과에서는 세렉장비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영상 및 사진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강 치아 촬영

먼저 구강치아 촬영을 하게 됩니다.
세렉장비에는 CAM이 장착되어 있어 환자분의 치아를 
보다 정확하고 면밀하게 촬영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미세한 백색파우더를 촬영할 부위에 도포하게 됩니다.


3D 치아디자인

다음은 3D로 치아를 디자인하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였던 촬영을 통해서 치아를 3D로 이미지화 시키고 이것이 
3D그래픽으로 구현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보면 모두 세렉이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이 세렉장비의 조작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며, 치아의 모형을 보고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 역시 의료진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렉장비만 믿고 치과치료를 진행하면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안치과에서는 이와 같은 전문 의료진이 포진되어 있어 세렉을 통한 치료 역시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세렉장비로 밀링

다음은 밀링단계입니다.
밀링이란 세렉에 달려있는 Bur를 이용해서 최초상태의
블록(강화세라믹/ 지르코니아)를 가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블록을 세렉장비에 고정시키고 시작버튼을 누르게 되면 2단계에서 
기공사가 디자인하였던 인공치아 값을 수신받게 되고 치아모형을 만들게 되지요.


아답테이션

아탑테이션이란 잇몸 / 치아모형에 제작된 보철물의 접합면
즉, 치아와 맞닿는 부분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확인을 하는 이유는 치아와 치아보철물이 더 잘 붙게 하기 위해서 이지요.


치아광택

다음은 치아에 광택을 내어주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치아에 광택을 내어주는 이유는 처음에 완성된 인공치아(치아 보철물)은 윤기가 없어
자연치와 다른 느낌이 나게 됩니다.

심미적인 부분역시 치과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오늘안치과에서는
이러한 인공치아 역시 자연치과 유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치아에 광택을 넣어 자연치와 유사하게 제작합니다.


열 처리

광택제를 바른 인공치아는 다시 열처리 과정을 통해서 
고온으로 구워지게 됩니다.
사진속의 화덕은 포셀린을 위한 화덕이며 지르코니아의 경우에는 
전용화덕으로 구워지게 되지요.

[참고] 지르코니아를 굽는 화덕 → 보기

지금까지 오늘안치과의 세렉장비가 이용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몇 가지 사진으로만 보여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는 듯 싶어
아래에 동영상을 같이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