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치과의 새로운 무통마취기를 소개합니다.

오늘안치과는 환자분들에게 통증없는 편안한 치과치료를 위해서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
그 일환 중에 하나로 마취를 할 시 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무통마취라는 것도 같이 진행하고 있지요.
무통마취란 마취를 통증없이 진행하기 위해 도포마취제를 잇몸 표면에 바르고
그 후 주사바늘을 이용하는 마취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 오늘안치과의 무통마취 → 보기

이전에 이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수차례 하였는데요.
당시에는 오늘안치과에서 이조아 무통마취기를 사용하였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오늘안치과에서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기를 이용하여 무통마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안치과에서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를 이용한 마취방법에 대해서는 일전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지요? 

[참고] 오늘안치과의 새로운 무통마취기 이용방법 → 보기

하지만 정작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기에 대한 설명을 드린적이 없어 이번에는
이번에 도입한 무통마취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새로운 무통마취기

 
위 사진속 장비가 바로 오늘안치과에서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기 입니다.
위 무통마취기는 이전에 보유 하였던 무통마취기와 유사합니다.
바늘의 크기 역시 큰 차이가 없지요.

물론 오늘안치과에서는 환자분의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매우 얇은 굵기의
주사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오늘안치과의 무통마취 주사바늘 → 보기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기의 경우에는 30G 굵기의 바늘을 사용하지요.
31G사이즈의 바늘보다 매우 미세하게 굵기는 하지만
도포마취가 이루어진 후 무통마취 바늘이 피부를 뚫기 때문에 사실상 통증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다른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과거 이조아에서는 마취액을 바늘 부분에 직접 꽂아 사용하지만
새롭게 도입한 무통마취기의 경우에는 무통마취를 진행하는 콘솔박스에 마취액을 꽂아 사용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취액용기를 삽입하는 부분

위 사진에서 보시면 작은 쇠로된 원기둥이 보일 것입니다.
바로 저 부분에 마취액이 담기 용기를 꽂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저기에 꽂는 것만으로 마취액이 바늘까지 전달될 수 있는 것일까요?

위 사진을 보시면 마취액이 담긴 용기 부분 위로 작은 바늘이 보입니다.
방금 소개드린 위 사진속의 쇠 기둥을 아래 사진의 발판으로 눌러 위로 치솟게 하면 
마취액이 담긴 용기 윗 부분의 고무마킹을 바늘이 뚫게 됩니다.

마취액이 담긴 용기를 뚫은 바늘은 호수와 연결되어 있고 마취액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를 뚫을 바늘에 전달되 마취가 진행되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오늘안치과에서는 마취에 사용되는 마취액의 온도를 
사람의 체온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마취액과 피부내부의 온도차에 의하여 오는
통증을 반감시키는 방법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때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워머라는 장비지요.

[참고] 무통마취에 사용되는 워머 → 보기

 
오늘안치과에서는 이러한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많이 쓰며 환자분들이 최대한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제 치과에 오시는 두려움은 오늘안치과를 방문하면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