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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치아 상식

우리아이의 유치 잘못관리하면 부정교합 된다?



우리가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것은
바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과정에서 사용되는 우리 인체기관이 바로 치아인데요. 
이런 치아는 참 신기하게도 1차적으로 유치라고 하는 치아가 맹출(자라나다)되고
그 후에 이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자라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성인들은 이러한 영구치를 가지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구치가 맹출되기전에 자라나는 유치.
이 유치를 잘 못 관리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번시간 오늘안치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유치 관리가 소홀하다?


유치는 젖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생후 6~8개월 정도에 처음으로 맹출이 되고 그 후에 영구치가 자라나게 되면
빠지게 되는 쉽게 말해서 영구치 이전의 임시치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임시치아라는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치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게 하곤 하십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을 드렸듯 유치는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유치가 어떻게 잘 못관리가 되어야 부정교합의 위험이 있는 것일까요?


유치의 조기탈락과 부정교합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는 유치의 잘못된 관리는 바로 유치의 조기 탈락입니다.
"어차피 곧 빠질 치아가 조금 더 일찍 빠진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는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실제로 유치의 역할 중에는
영구치가 자라나기 전에 그 자리를 확보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유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빠져버리게 되면 그만큼 영구치가 맹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에 어려워지고 그 공간은 상실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공간확보에 어려움을 느낀 영구치가 멋대로 자라나게 되고 
그 때문에 부정교합이 발생
하는 것이지요.


유치 어떤 경우 조기탈락이 되나?


그럼 유치는 어떤 경우에 조기탈락을 하게 될까요?
유치가 초기 탈락 하는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충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의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충치를 예방하고 또 관리를 하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어린이 유치관리 방법 → 보기


이제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가지런한 치아를 가지기 원하신 다면 유치(젖니) 시기 부터 
철저하게 아이의 치아 관리 신경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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