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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아 임플란트/앞니 임플란트

임플란트 종류 - 앞니 임플란트 무엇일까?


임플란트 종류 - 앞니 임플란트 무엇일까?




다양한 임플란트 종류 중에서 니 임플란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앞니 임플란트는 말 그대로 앞니 부분에 치아가 소실되어,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니 임플란란트는 말을 하거나, 웃을때 잘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심미적인 부분을 상당히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내구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앞니 임플란트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첫째,  뼈의 손실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경우

둘째,  본래 치아와 어울리지 않는 경우


위의 두가지 경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뼈의 손실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경우


앞니의  경우에는 잇몸 뼈가 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가 없는 경우 잇몸뼈가 빠르게 줄어들어 단단하게 고정되야 하는 임플란트의 픽스처(치아의 뿌리 역할)가 잇몸 뼈와 결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시술인 뼈이식을 선행 한 후에 앞니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답니다.

앞니가 소실되어 보철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본래 치아와 어울리지 않는 경우


앞니 임플란트를 하게 된 후 주변 치아와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 치아의 색상과 임플란트 크라운(치아의 역할)의 색상 혹은 투명도가 차이가 나는 경우, 모양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잇몸이 파랗게 보이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본래의 치아와 어울리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중 잇몸이 파랗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잇몸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금속 어버트먼트(크라운과 픽스처를 연결해주는 장치)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게 되는데, 금속의 색상이 잇몸에 투영되어 파랗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앞니 임플란트 제작 시에는 어버트먼트(크라운과 픽스처를 연결해주는 장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픽스처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어버트먼트 선택시 잇몸이 파랗게 보이지 않도록 금속 어버트먼트 보다는 치아색상과 유사한 지르콘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크라운 부분 또한 PFM 크라운 보다는 지르콘 크라운을 사용하는 것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가장 우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앞니 임플란트는 매우 난이도가 있는 치료라고 할 수있습니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시 사용 되는 재료 선택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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