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조증 치료가 필요할까?

여러분들은 혹시 구강건조증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오늘 오늘안치과에서 소개드릴 구강건강과 관련한 내용은 바로 이 구강건조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강건조증이란 입안의 텁텁함을 느끼거나 타는 듯한 느낌 구강 내부와 혀가 자주 갈라지는 
증상을 가지는 것으로 이 구강건조증이 발병하게 되면 구취는 물론이고 미각기능 및 구강내부 
면역력이 약화되어 충치 및 치주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러한 구강건조증에 대한 내용을 오늘안치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건조증은 왜 면역력을 약화 시킬까?

우리의 구강은 음식물을 섭취하기도 하고 또 말을 하면서 혹은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게 되면서 
여러 바이러스 및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강이 그만큼 외부로 부터 노출이 많이 되어 있다는 소리겠지요.
이러한 외부로 부터의 바이러스, 세균 등 으로 부터 구강 내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구강이 촉촉하게 젖어 있어야 합니다.

즉, 침이 구강 내부를 덮고 있고 또 덮은 침은 막을 형성하여서 
구강에 침투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1차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구강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면 구강 내부의 침이 마르면서 
이러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 때문에 우리의 구강 내부는 쉽게 
바이러스 및 세균에 노출이 되고 감염이 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구강건조증 어떻게 예방하면 될까?

때문에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이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같이 나누어 보도록 하지요.
우선은 타액선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액선을 자극하는 것은 껌이나 사탕을 머물게 하면서 침샘을 자극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가장 쉽게 그리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인공타액/ 타액분비 촉진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말 그대로 물을 많이 흡수하여서 체내에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체내의 수분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도 도움이 되는데 이 두 가지를 하게 될 경우 우리의
구강은 더 쉽게 건조해지고 마르게 됩니다.
술은 타액선을 위축시키고 담배는 그 건조한 연기가 구강건조을 일으키게 하지요.
이 외에도 가습기를 틀거나 하는 등 주위 환경을 촉촉하게 하는 것도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