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혀는 분홍색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혀가 흰색 혹은 흑색으로 작은 털들이 나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증상을 설태라고 하지요.
설태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백태와 흑설 또는 흑모설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백태는 위에서 말씀드린 흰색 혹은 회백색의 경우를 띄는 경우를 말하며 흑태(흑모설)은
우리의 혀가 흑색을 띄는 경우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태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이러한 설태가 발생하는 원인은 세균 및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태의 경우에는 담배 및 약물의 복용에 의하여 변색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혀의 상피조직이 두꺼워 지면서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매우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설암의 초기 소견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이러한 설태의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흡연에 의하여 발생한 설태는 금연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원인을 치료하는 것 외에도 입으로 하는 호흡이나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혀 세척기 혹은 가글 혹은 칫솔질 시 혀를 닦는 등의
행동을 병행하면서 설태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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