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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아 임플란트

임플란트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임플란트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임플란트 부작용은 크게 시술 직후에 나타나는 증상 및 부작용 술 후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시술 직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술 직후 부작용은 거의 수술한병증인데,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1. 시술 직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파란멍 부종 출혈 통증




시술 시 수술부위의 침습 정도가 커서 피가 많이 나고, 많이 부으며, 얼굴에 파랗게 멍이 들기도 하는 등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증상이자 합병증이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위의 출혈나 부종 증상은 회복 기간이 걸릴 뿐 결국은 회복되므로 심각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누구나 다 아프지않게 치료받기 바라는 마음은 공통적일 것 입니다. 

 

 

[참고] 임플란트 통증 - 보기

 

 

1-2. 시술 직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신경손상에 의한 합병증


주로 하악골 수술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데, 그 이유는 하악골의 중간 정도에 하악(아래턱)의 얼굴살과 잇몸, 그리고 치아의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 다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뼈를 뚫을때(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할때) 이 신경 다발을 건들기만 하여도, 신경을 담당하는 영역의 감각이 마비가 되는 듯 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뼈의 높이의 양이 부족하였을때 나타나게 되는 현상 입니다. 예를 들어 임플란트 식립시 뼈의 높이8mm 이상이 되지 않았을 때, 이 높이보다 긴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게 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즉, 하악뼈의 양이 부족할때 임플란트 픽스처의 고정을 위해 너무 깊게 심게 됐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신경마비는 회복 시간이 길고, 손상이 심해 회복이 안될 수도 있으므로 수술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자의 숙련도와 신경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장비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1-3. 시술 직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상악동 천공


상악동 천공은 상악(윗턱) 수술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입니다. 윗턱은 중앙부에 신경이 지나가는게 아니라 상악동이라 불리는 커다란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위는 빈공간으로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축농증이라는 것이 바로 이공간에 염증이 생겨서 농이 차있는 병을 말하는 것 입니다. 참고로 축농증 치료는 여기에 차있는 농을 빼주고 염증을 없애 주는 것 이랍니다.

 

상악골도 부족하게 되면 즉 골의 높이가 부족하면 임플란트 식립시 하악의 경우에는 신경까지 들어 갈 수 있는 것 처럼 상악의 경우는 임플란트 기둥이 상악동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 신경 손상만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상악이든 하악이든 골의양 특히 골 높이가 부족시에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가

이런 위험한 부위까지 도달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지탱 할 수 있는 뼈에 의해 둘러싸여지고 고정되어야 합니다.

 

 

위의 설명드린 3가지 상황들은 수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및 부작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어서 임플란트 수술이 끝나고,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연결한 후 임플란트가 실제 치아 기능을 한 후 향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1.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임플란트 풍치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말 그대로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향후 임플란트를 오래 못 쓰게 하는 가장 큰 주범이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리는 자기 치아 잇몸에 생기는 풍치와 같습니다. 단지 잇몸 염증이 본인 치아에 생기느냐, 임플란트에 생기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입니다. 오히려 임플란트 주위염은 진행 속도가 빨라서 잇몸이 녹아서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플라그 제거만 잘 된다면, 얼마든지 관리 및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임플란트 후 주기적으로 3-6개월 사이 내원만 해도 발생하지 않는 병이란 것 입니다

 

자기 치아의 풍치이든 임플란트 풍치이든 본인의 잘못된 구강 관리 습관과 정기적인 관리 소홀로 나타나므로. 임플란트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는 병원이라면 적절한 구강관리 교육과 치주병 예방을 위한 치주예방프로그램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풍치는 회복이 되지 않고, 결국은 임플란트를 뽑게 만드는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얼마든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또한 같은 구강관리 조건이 더라도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재료 중 특히 어버트먼트 크라운에 쓰이는 재료가 무엇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플라그가 잘 붙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인지, 형태표면처리는 어떻게 제작한 것이냐에 따라 임플란트 풍치 유발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임플란트 풍치 유발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버트먼트가 일률적인 형태가 아닌 본인의 잇몸형태에 맞게 제작되어야 하고, 플라그가 잘 붙지 않는 지르코니아라는 재료를 사용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2.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는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들 픽스처(치아의 뿌리 역할)만 생각하지만 음식을 씹는 구강내의 크라운(치아의 머리 역할)과 픽스처(기둥)를 연결하는 어버트먼트(크라운과 픽스처를 연결하는 장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임플란트 파절은 이 세가지 구성 재료에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이 세가지 재료의 연결 방법을 아시면 아래 설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크라운(치아역할)과 어버트먼트는 접착재로 연결되어 있고, 어버트먼트와 픽스처(기둥)는 나사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자, 그럼 이제 각 구성 재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파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크라운(치아의 머리 역할)이 파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PFM 크라운에서 잘 나타나게 되는데, 크라운 부분만 제거한 후 크라운을 다시 만들어서 부착하면 됩니다.


 2. 어버트먼트(크라운과 픽스처를 연결하는 장치) 파절되는 경우에는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두가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3. 픽스처(치아의 뿌리 역할)가 부러지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통째로 제거하고 다시 임플란트를 심어야한다. 임플란트 픽스처의 내면 처리도 중요하지만 픽스터가 파절이 되지 않는 강도나 처리도 중요합니다. 


이처럼 파절이 나타나지 않으려면,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 것인가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임플란트 크라운은 지르콘 크라운 같은 심미적이면서도 파절이 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하고, 픽스처도 검증 받은 회사의 검증된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2-3.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음식물이 잘 끼이는 증상

 

임플란트와 자연치가 만나는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치아 끼리 공간이 생기면 향후 보철적으로 다시 공간을 없애줘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임플란트와 자기 치아의 주위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치아는 치주인대라는 스프링 같은 기관이 있습니다. 스프링 같은 기관 때문에 치아와 뼈가 바로 붙어있지 않아 약간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자동차의 충격완화 장치로 이해 하면 됩니다. 교정이 가능한것도 이런 부위가 있어서 가능한 것 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뼈와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경미한 이동 조차도 없습니다. 만약 임플란트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자기 치아가 조금씩 이동했다면 그 만큼 공간이 생기는 것 입니다.

 


2-4.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나사가 풀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경우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어버트먼트와 픽스처(기둥)는 나사로 연결하게 됩니다. 나사가 풀려서 흔들리는 경우는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연결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이때에는 나사만 조이면 흔들리는 것을 없앨 수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얼마나 이런 과정을 용이하게 제작했느냐가 관건입니다. 크라운 제작시 방법 중 하나인 SCRP 타입입니다. SCRP 타입 같은 경우는 크라운에 구멍을 미리 만들어 필요시, 나사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나사에 접근이 쉽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크라운과 분리하기도 좋고, 다시 나사를 조이기도 용이합니다. 이 구멍을 그냥 보이게 두는 것이 아니라, 구멍 부분은 레진 같이 해당 부분을 제거가 용이한 재료로 메워 놓습니다.


크라운어버트먼트를 결합하는 방식이 다양하게 있는데 미니쉬치과병원은 SCRP 타입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제작과정이 더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구강 관리의 용이성 때문에 미니쉬치과병원은 주로 SCRP 타입을 사용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전 꼭 봐야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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