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도포마취제: 스프레이형과 젤형

오늘안치과는 통증 없는, 편안한 시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 도포마취제를 사용하는 것 인데요, 
치과 치료에 사용하는 도포마취제는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오늘안치과는 Hurricaine이라 불리는 도포마취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과 젤형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안치과에서는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요? 

[참고] 오늘안치과의 도포마취제 → 보기

오늘안치과에서 선택한 건 젤형

오늘안치과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오늘안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포마취제는 스프레이형이 아닌, 젤형입니다. 
이 두가지 형태의 도포 마취제는 모든 성분이 동일하고 사용하는 경우 역시 동일하나
스프레이형 도포마취제의 경우 뿌리면서 목으로 들어갈 우려가 있다는 문제 때문에
오늘안치과에서는 젤형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프레이형 도포마취제가 목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은 양의 도포마취제를 사용 하더라도 마취를 하고자 하는 부위에만 적용 하도록 하는건
젤형이 좀 더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다양한 맛의 젤형

일반적으로 마취제라고 하면 미간이 찌푸러질 만큼 쓴맛이 떠오 릅니다. 
실제로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마취를 하다 보면 쓴 맛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이와 달리 오늘안치과의 도포마취제는 향긋한 과일 맛이 납니다. 
만약 이 도포마취제를 바르고 난 후 침이 고여 마취제를 삼킨다 하더라도 인체에는 해가 없습니다. 

오늘안치과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도포마취제는 바나나향이었는데
이번에는 체리향 도포마취제가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도포마취제 중 바나나향이 괜찮은 것 같아 바나나향만을 고집 했지만
이번에 국내 수입사에서 체리향만을 수입하게 되어,
오늘안치과에서도 체리향 도포마취제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