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꼭 발치해야 하나요?

사랑니란? 

 첫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온 다는 사랑니.

사랑니는 치아 중 가장 늦게 나오면서 치아 가장 뒤쪽에 맹출하는 치아 인데요 

사랑니는 위, 아래 각각 2개씩 총 4개 사랑니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사람에 따라 하나만, 혹은 두개, 혹은 세개만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평생 사랑니가 하나도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니는 나올때 아픈 치아, 발치할 때 더 아픈 치아라고 알고 계시고 

사랑니 통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니 발치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사랑니는 꼭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니는 다연히 뽑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꼭 뽑아야 하는 치아는 아닙니다.

다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발치가 필요한 사랑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랑니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히 사랑니가 맹출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니가 누워서 나오거나 기울어져 나올 경우 칫솔질이 어려워 

사랑니를 포함한 주변 치아까지 충치가 생겨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잇몸 하방에 매복되어 있어
이로 인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사랑니 발치를 권해드리지만

특별한 통증이 없고, 칫솔질에도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사랑니를 꼭 발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통증을 느끼셔도 발치를 할 때 아프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치과 방문을 계속 미루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오늘안치과는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4단계 무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없는 사랑니 발치가 가능 합니다.

[참고] 오늘안치과 무통 마취 시스템 → 보기, 아산화질소를 이용한 무통 마취→ 보기